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첫째 만한 둘째 없다던데, 여긴 아닌가봐!!!!

요즘 OTT, 유튜브 등 볼 것이 많아 져서 TV가 등한시 되는 때에 첫회 시청률 20%라는 기록적인 출발로 시작해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 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팬심은 물론, 트롯 시장을 다시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티비조선에서 12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진해성, 재하, 나상도 등 타 오디션에서도 실력을 인정한 실력자들은 물론 현재 트로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현역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대 이상의 수준으로 방송 전부터 기존의 여타 오디션을 압도하였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풍성

2022년 12월 22일 첫 방송 이후 기대를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고차원적인 무대들이 쏟아지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쏟아져 나오는 진풍경을 연출하였습니다. 더욱 괄목할 만한 부분은 경지에 이른 고수들의 대결 속에서 예상 밖의 원석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노래로 울리며 트로트에 대한 팬심을 더욱 요동치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마스터 예심에서는 우렁찬 보이스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역대 최단 시간 올하트를 기록한 대학부 박지현이 진(眞)을 차지하며 반짝이는 스타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지난 주 공개된 본선 1차전 팀 미션에서는 부드러운 '실크 미성'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귀를 호강시켜주는 무대를 선사한 샛별부 진욱이 진(眞)을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장구 없이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서진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는데요. 이어 김용필, 황민호, 박지현 등이 무서운 기세로 개인 팬덤을 확장하며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멋스러운 수트핏과 연륜미로 '젠틀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은 김용필은 1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5위에서 2주 차에는 2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장민호를 잇는 새로운 중년 트롯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